Program

[렉쳐] 이예주 ‹패턴의 형태 만들기›(5주과정)

렉쳐 프로그램 ‹패턴의 형태 만들기›(5주과정)


> 강사: 이예주
> 날짜: 2019년 6월 1일 - 6월 29일
> 시간: 매주 토요일 12:00 - 2:00 pm.
> 장소: 취미가 1F / 스튜디오파이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길 96 101호) 
> 수강료: ₩250,000
> 재료비: 수강자 개별적으로 책정
> 신청하기

*이 수업은 취미가趣味家Tastehouse와 스튜디오파이 StudioPie의 공동기획입니다.


자신의 스타일, 양식, 습관, 소비 방식에 따라서 수집한 개인의 유/무형의 사물은 어떤 형태를 만들 수 있을까? 인쇄소에서 나오는 작은 종잇조각의 수집에서 발견한 형태부터 하이힐과 국민 의례를 통해 개인과 집단으로 연결되는 기억의 형태까지, 각각의 맥락에서 서로 다른 사건과 사물들이 연결되는 구조를 ‘패턴의 형태’로 살펴보고 개개인의 맥락을 통한 자신의 패턴의 형태를 찾아보고 만들어 본다.

  • 강사와의 상의를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 작업을 만드는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워드나 한글 같은 프로그램으로도 시각 이미지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 작업 결과물은 원본의 데이터를 개별 소장하고 매체에 따라 변형 가능한 방법들을 같이 이야기해 봅니다.

강사 소개

이예주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인쇄 지역이 밀집한 충무로에서 1인 디자인 스튜 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단행본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2014)를 공동 기획 및 편집 하고 ≪기억 박물관≫(2015)을 출판했다. 인쇄 후가공 ‘도무송’을 재해석한 것으로 개인전 ≪Unused Space≫(2017),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2017), ≪2018 광주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 1주차
    • 패턴의 형태를 살펴보고 이야기하기
      • 사전 강의를 통해 다양한 패턴의 형태에 대한 사례들을 함께 보고 수강생 개개인의 스타일, 양식, 습관, 소비 방식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본다.
  • 2주차
    • 자신의 패턴과 그 형태를 찾아보기
      • 개별적 상의를 통해 찾아 본 자신의 패턴과 그 형태를 모아보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
  • 3주차
    • 패턴의 형태 만들기 1
      • 개별적 상의를 통해 작업 진행
  • 4주차
    • 패턴의 형태 만들기 2
      • 개별적 상의를 통해 작업 진행
  • 5주차
    • 패턴의 형태 만들기 3
      • 작업 결과물에 대한 토론과 크리틱
      • 완성한 원본의 데이터를 개별 소장하고 매체에 따라 변형 가능한 방법들을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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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사인물>
자주 접하는 택배 상자의 경고 사인물의 의미를 수집하다가 일상에서 사용되는 경고문과 기호에 대한 수집으로 이어진 작업이다. 이 패턴은 개인 금고, 방문, 파우치, 사물함 등 공공의 영역에서 사적인 공간을 의미하는 사인으로써 활용됐다.

<너무 비싸서 가질 수 없는 물건들>
평소 갖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소유할 수 없는 물건들만 저장해 둔 폴더 사진으로부터 출발한 이 작업은 각 브랜드에서 갖고 싶은 사물의 형태를 지우고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적어 개인의 욕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새>
아이폰의 사진 인식 기능으로 ‘새’의 사진을 분류한 이미지들에 대한 작업이다. 이 인식 기능은 ‘새’ 이외에도 요가 자세를 하는 사람 혹은 눈썹 깎는 칼의 형태를 ‘새’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동식물, 사람, 풍경, 사물 등을 통해 새의 패턴 모음집을 만들었다.